지반조성포장공사업 양도양수를 통해 안전하게 하는 방법

안녕하세요. 

건설 양도양수 전문브랜드 이한면허넷입니다.

 

오늘은 전문건설업종 중 지반조성포장공사업 면허를 

양도양수를 통해 안전하게 취득하는 방법에 대하여 
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전문건설업은 2022년 1월 대업종화로 인해

기존 29개의 업종에서 지금의 14개의 업종으로 통합운영되며,

대업종화는 공종간의 연계성과 시공기술의 유사성을 고려하여 통합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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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오늘 알아볼 지반조성포장공사업은

토공사업, 포장공사업, 보링그라우팅공사업이 통합된 면허로

대업종화 명칭은 지방조성포장공사업이며,

주력업종인 토공사, 포장공사, 보팅그라우팅파일공사를 선택하여

면허를 취득하게 됩니다.

지반조성포장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 중

양도양수를 통해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양도양수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 그 종류가 구분되고

크게 승계범위에 따라 포괄양도양수와 분할합병으로 구분되고

세부적으로는 실적의 필요여부에 따라

신규양수도와 실적양수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때, 개인사업자는 양도양수가 불가능 하기때문에

법인의 형태로 전환 후 양도양수가 가능합니다.

양도양수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

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은 

건설업등록기준으로 동일합니다.

 

건설업등록기준은 각 업종마다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

사전에 등록하고자는 업종의 등록기준을 미리 확인한 후 준비하야 합니다.

 

또, 신규등록의 경우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당사자(법인)만 

등록기준을 준비하면 되었다면,

양도양수는 면허를 양도하는 양도자도,

면허를 양수하는 양수자도 

모두 등록기준을 충족하여야 합니다.

 

양도자는 양도 전 등록기준이 미달되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 

상시 유지관리 하여야 하고, 

양수자는 양수 전 양도법인에서 승계받지 못하는 

등록기준을 미리 확인 후 준비하여야 합니다.

양도양수 방법 중 분할합병으로 통해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은

법인의 일부인 면허만 승계받아 면허를 취득하게 됩니다.

 

양도양수 방법 중 가장 긴 업무소요기간을 보이지만

분할합병한 회사가 그가 영위하는 건설업의 전부를 양도하는 경우

건설업영위기간의 합산이 가능하다는 점과

재무구조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양도양수 방법입니다.

포괄신규양수도는 양도양수 방법 중

부채의 위험부담없이 빠른 면허취득이 가능한 방법으로

법인을 설립한지 90일이 지나지 않은 신설법인을

변경등기 후 면허접수를 통해 면허를 취득하게 되는 방법으로

기업진단일을 기다려야 하는 신규등록과는 다르게

기업진단을 즉시 받을 수 있어 시간적으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단, 신규법인은 입찰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 

입찰을 준비하신다면 적합하지 않은 방법입니다.

포괄실적양수도는 실적으로 보유하고 있는

기존법인의 전부를 승계하는 방법으로

실적을 비롯한 시평액, 외부등급 및 현금흐름도 등을

승계받을 수 있어 공공기관이나 민간, 혹은 대형공사 입찰에

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입니다.

 

단, 기존법인의 자산은 물론 부채와 주채무까지

승계된다는 점에서 사전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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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양도양수 관련하여 알아보았습니다.

양도양수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

이한면허넷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세요. 감사합니다.